UltraCod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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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UltraCode-Shim은 Claude Code의 UltraCode 모드를 모델 고유 기능이 아니라 요청 형식 규칙으로 재정의하는 로컬 프록시 스킬이다. UltraCode는 API 수준에서 effort=xhigh, 적응형 사고, 큰 max_tokens, 시스템 리마인더 하나로 이루어진 봉투일 뿐이므로, 프록시가 이 봉투를 모든 요청에 덧씌우면 어떤 백엔드든 같은 하네스로 실행된다. 규율하는 영역은 모델 선택과 요청 라우팅이다.

어떻게 동작하나

구성은 로컬 프록시 하나와 config.json 하나다. config.json에 백엔드별 항목(GPT-5.5 Codex 로그인, MiniMax-M3, MiMo v2.5 Pro, DeepSeek V4 Pro/Flash, Step Flash, Ollama Cloud, OpenCode Go, OpenRouter, Requesty, 로컬 모델)을 두고 Claude Code의 /model 메뉴에서 고른다. 프록시는 요청을 구조적 신호로 분류한다. 메인 루프는 AskUserQuestion 같은 대화형 전용 도구를 싣고 서브에이전트는 싣지 않는다는 차이를 이용해 오케스트레이터 티어와 워커 티어를 나눠 라우팅하고, 설정한 모델마다 `Worker →` 항목을 자동으로 덧붙인다.

무엇과 다른가

프롬프트를 직접 쓰거나 CLAUDE.md에 규칙을 적는 방식과 달리, 이 스킬은 모델 선택 자체를 규율한다. Claude Code의 /model 메뉴가 단일 슬롯이고 동적 워크플로 엔진이 백그라운드·서브에이전트 트래픽을 선택과 무관하게 stock 모델(claude-opus-4-8)로 내보내는 동작을, 프록시가 요청을 가로채 사용자가 고른 모델로 재매핑한다. Auto Router를 켜면 사용자가 지정한 분류기 모델이 후보별 역량 카드를 0–1로 채점하고, 품질 임계값(기본 0.7)을 넘는 가장 저렴한 후보로 라우팅한다. 분류기는 가격을 보지 않으므로 비싼 모델로 편향되지 않고, 결정은 태스크 단위로 캐시된다.

어떻게 쓰나

설치 후 config.example.json에서 보유한 플랜의 항목만 남기고 나머지를 지운다. 저장소의 AGENTS.md를 에이전트에 지정하면 설정을 스스로 구성한다. Claude Code를 열고 /model을 입력하면 설정한 백엔드가 목록에 나타나며, 실행 전 런처가 2열 선택기를 열어 왼쪽에 오케스트레이터, 오른쪽에 워커를 고르게 한다. 하나만 고르거나 `Same as orchestrator`를 선택하면 전체가 그 모델로 돈다. Auto Router는 config.json의 router 블록에서 enabled를 true로 두고 classifier·threshold·candidates를 지정해야 켜지며, UC_ORCH_WORKER=0으로 오케스트레이터·워커 분리를 끄고 UC_ROUTER_LOG=1로 라우팅 결정을 로그로 확인한다.

전제와 한계

Claude Code 전용이며 기존 Claude Code 설치는 건드리지 않는다. Cursor의 Composer는 cursor-agent CLI가 필요하고 HTTP 기반이 아니라 이 프록시로 처리되지 않는다(docs/ADD_A_MODEL.md 참조). Auto Router는 설정하기 전까지 꺼져 있고, 후보별 역량 카드는 사용자가 직접 작성해야 한다. 장시간 자율 실행에서 백엔드가 텍스트도 도구 호출도 없는 빈 턴을 반환하면 첫 실제 토큰까지 버퍼링한 뒤 재발행하고, 실제 출력이나 치명적 오류 이후에는 재시도하지 않는다. 스톨된 스트림이 세션 전체를 멈추지 않도록 하는 처리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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