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eo
무엇인가
Paseo는 코딩 에이전트 CLI 여러 개를 하나의 세션 관리 계층 아래에서 돌리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다. 에이전트는 사용자 머신에서 사용자의 도구·설정·스킬이 갖춰진 개발 환경 그대로 실행된다. 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앱, iOS·Android 앱, 웹 앱, CLI로 나뉜다.
어떻게 동작하나
구성의 중심은 데몬이다. 데몬은 로컬에서 도는 서버로 에이전트 프로세스 생성과 관리를 맡고, WebSocket API와 MCP 서버를 노출한다. 클라이언트는 이 데몬에 접속해 세션을 만들고 지시를 보낸다. 기기 페어링에는 종단간 암호화 릴레이를 쓰거나, 쓰지 않을 경우 TCP·Tailscale·기타 VPN으로 직접 연결한다. 릴레이 전송과 암호화는 packages/relay가 담당한다. 플러그인은 TypeScript로 작성하며 테마, 워크스페이스 패널, 명령, 설정 화면, 에이전트 제공자를 추가하고 데몬 머신과 접속된 클라이언트 양쪽에서 실행된다.
무엇과 다른가
에이전트 CLI를 각각의 터미널에서 따로 띄우는 방식과 달리, Paseo는 에이전트 프로세스를 데몬 한 곳에서 관리하고 여러 클라이언트가 같은 세션에 붙는다.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에이전트 서비스와 달리 실행 위치가 사용자 머신이며 텔레메트리·추적·강제 로그인이 없다. 제공자별 전용 UI를 쓰는 대신 Claude Code, Codex, Copilot, OpenCode, Pi를 같은 인터페이스로 다루고 작업마다 모델을 바꾼다.
어떻게 쓰나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면 데몬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배포본은 paseo.sh/download 또는 GitHub 릴리스에서 받는다. 휴대기기에서 접속하려면 Settings → 호스트 → Pair Device를 연다. CLI·헤드리스 경로에서는 CLI를 설치해 Paseo를 시작하고, 기기 페어링용 종단간 암호화 릴레이 사용 여부를 묻는 프롬프트에 답한다. Docker로는 데몬과 자체 호스팅 웹 UI를 함께 띄우고 http://localhost:6767로 접속한다. SDK는 @getpaseo/client이고, /paseo-handoff·/paseo-advisor·/paseo-committee 스킬로 에이전트가 다른 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하게 할 수 있다.
전제와 한계
최소 하나의 에이전트 CLI가 설치되고 자격 증명이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Docker 이미지는 기본형에 사용하는 에이전트 CLI를 직접 얹고 자격 증명은 환경 변수나 /home/paseo 볼륨으로 넣는다. 플러그인은 데몬 머신과 클라이언트 내부에 접근 권한을 가지므로 신뢰하는 코드만 설치한다.
유사 도구
- agentsys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런타임이자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다. 작업 선택부터 PR·배포까지 단계 게이트로 묶고 세션 간 상태를 유지한다.
- orca여러 코딩 에이전트를 각자의 git worktree에서 병렬로 실행하고 한 화면에서 추적·비교·병합하는 데스크톱·모바일 ADE다.
- lobehub여러 AI 에이전트를 고용·스케줄·보고 단위로 묶어 7×24로 운영하는 셀프호스팅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에이전트를 작업 단위로 다룬다.
- PiDeck로컬 프로젝트 디렉터리마다 pi·DSH 에이전트 세션을 모아 관리하는 Electron 데스크톱 워크벤치다. Codex·Claude 세션을 가져와 통합 열람·복구한다.
- teamai-cli팀의 스킬·규칙·MCP 설정·지식을 하나의 git 저장소에 모아 Claude Code, Codex, Cursor 등 여러 AI 에이전트에 배포하고 회수하는 TypeScript CLI다.
- maka모든 모델 메시지·도구 호출·권한 결정을 append-only RuntimeEvent 로그로 남기는 에이전트 워크스페이스다. 데스크톱·TUI·CLI가 하나의 런타임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