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a
무엇인가
Orca는 여러 코딩 에이전트를 동시에 굴리는 상황을 전제로 만든 ADE(Agent Development Environment)다. 코드 편집기 자체보다 에이전트 실행·감시·병합 계층에 해당하며, 데스크톱 앱과 모바일 앱, 원격 런타임을 하나의 작업 공간으로 묶는다.
어떻게 동작하나
핵심 단위는 git worktree다. 하나의 프롬프트를 여러 에이전트에 분배하면 에이전트마다 별도 worktree가 생기고 각 worktree는 독립된 브랜치와 파일 상태를 갖는다. 터미널은 WebGL로 렌더링되며 분할과 스크롤백이 앱 재시작 후에도 남는다. Design Mode는 Chromium 창에서 클릭한 요소의 HTML·CSS와 크롭 스크린샷을 에이전트 프롬프트에 넣는다. SSH worktree는 원격 호스트에서 파일 편집·git·터미널을 그대로 쓰게 하고 자동 재연결과 포트 포워딩을 붙인다. 모바일 앱은 저장소 `cloud/` 아래 별도 pnpm 워크스페이스로 들어 있는 릴레이를 통해 데스크톱 호스트와 페어링한다.
무엇과 다른가
터미널 멀티플렉서나 IDE 내장 터미널은 셸 세션을 관리할 뿐 worktree를 1급 객체로 다루지 않는다. Orca는 worktree 생성·전환·비교·병합을 UI 조작으로 처리하고, GitHub·Linear의 PR·이슈·보드에서 곧바로 worktree를 열어 리뷰까지 같은 창에서 끝낸다. diff 라인에 남긴 주석은 에이전트 프롬프트로 되돌아간다.
어떻게 쓰나
설치는 onOrca.dev 배포본이나 macOS Apple Silicon·Intel, Windows .exe, Linux AppImage 빌드를 쓴다. 헤드리스 Linux 서버에서는 `orca serve`로 띄운다. 모바일 앱은 데스크톱 앱과 페어링해 에이전트 종료 알림을 받고 후속 지시를 보낸다. Orca CLI는 `orca worktree create`, `snapshot`, `click`, `fill` 같은 명령으로 같은 워크플로를 스크립트에서 호출하게 한다.
전제와 한계
터미널에서 실행되는 CLI 에이전트면 무엇이든 붙는다. 에이전트는 사용자 자신의 구독으로 돌아간다. 데스크톱은 macOS·Windows·Linux, 모바일은 iOS·Android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은 페어링할 데스크톱 호스트가 있어야 동작한다. SSH worktree는 접속 가능한 원격 호스트를 전제로 한다. 라이선스는 MIT다.
관련 논문 2
유사 도구
- emdash여러 AI 코딩 에이전트를 Git worktree마다 격리해 병렬 실행하고, diff 검토와 PR 생성·CI 확인·머지를 한 화면에서 처리하는 데스크톱 앱이다.
- supersetCLI 코딩 에이전트를 작업별 git worktree에 격리해 병렬 실행하고, 터미널·diff 뷰어·원격 접속으로 관리하는 데스크톱 IDE다.
- paseo여러 코딩 에이전트 CLI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묶어 자기 머신에서 병렬 실행하고 데스크톱·모바일·웹·CLI에서 제어하는 오케스트레이터다.
- OpenHands여러 코딩 에이전트를 로컬·원격·클라우드 백엔드에 연결해 한 화면에서 실행하고 자동화하는 셀프호스팅 제어 센터다.
- destructive_command_guardAI 코딩 에이전트가 실행하려는 git·셸 명령을 실행 전에 가로채 파괴적 명령을 차단하는 Rust 훅 바이너리다. 여러 에이전트의 훅 설정에 등록돼 동작한다.
- git-lrcgit commit 훅에 걸려 커밋되는 모든 diff를 AI로 검토하고, 10개 위험 범주와 100여 개 실패 패턴으로 문제를 지적하는 Go 바이너리다.